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에 있는 지명. 소태산대종사가 이곳 삼간 오두막집에서 1916년(원기1년) 4월 28일 이른 아침, 일원상의 진리를 크게 깨쳤다. 오두막 뒤에 마치 노루가 엎드려 있는 형상의 목 부분처럼 생긴 잔등이 있어 노루목이라 부르게 되었다. 원불교의 중요 사적지로 소태산의 대각을 기리는 ‘만고일월(萬古日月)’ 석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