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대사전„

원불교 용어사전

법호
[法號]

⑴ 원불교에서 재가ㆍ출가간에 공부와 사업에 큰 실적을 쌓은 숙덕 교도에게 증여하는 별호. 1919년(원기4) 8월 21일 법인기도로 법계 인증을 받은 후 소태산대종사가 구인제자에게 법명과 법호를 내린 것이 효시이다. 남자에게는 양계에 올연히 솟은 ‘산(山)’을, 여자에게는 바다 위에 완만하게 언덕을 이룬 섬(普陀海中山)을 뜻하는 ‘타원(陀圓)’이란 법호를 주게 된다. ‘타원’ 법호는 소태산 재세시 내정했다가, 정산종사가 1945년(원기30) 2월에 여자수위단 조직시 공식발표했다. 소태산은 자신의 법호를 양 성향의 소태산(少太山)과 음 성향의 해중산(海中山)이라 했다.

⑵ 불가에서 출가한 사람에게 주는 이름. 법명(法名).

⑶ 비구계를 받은 후 오랜 기간 수행하여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승려에게 스승이 지어주는 이름.

⑷ 입적(入寂)한 선사에게 주는 시호(諡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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