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통해 일원의 위력을 얻고 일원의 체성(體性)에 합일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사람이 왕래하는 문에 비유한 말. 이 수행의 문은 진공묘유의 이치가 중심을 이루기 때문에 앞에 이 말을 붙인 것이다. ‘교리도(敎理圖)’에서 일원상을 중심으로 진공묘유의 수행문과 인과보응의 신앙문이 양립되어 있다. 수행문에 삼학・팔조・동정간 불리선・무시선・무처선이 속해있다. 그러나 일원의 진리에 이르는 길은 이 진공묘유의 수행문을 통해서도, 또 인과보응의 신앙문을 통해서도 가능한 것이다. 수행문과 신앙문은 일원상의 진리를 양면으로 설명한 것이므로 이 두 문을 함께 닦아야 일원상의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