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곧 도라는 말. 중국 당나라 때의 선승 조주종심(趙州從芮)이 그의 스승인 남전보원(南泉普願)에게 ‘무엇이 도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평상심이 곧 도이니라’고 대답했다. 평상심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곧 도인이며, 불보살이 아니고서는 평상심 그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무문관(無門關)》 23칙에 남전의 평상심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