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진리 그대로 현실세계에 나타난 화신불. 곧 제불제성을 말한다.
⑵ 사람의 마음이 청정하고 발라서 자성을 떠나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편(偏)화신불에 상대되는 말. 정산종사는 법신불을 설명하면서 정화신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법신불이라 함은 곧 만법의 근원인 진리불을 이름이요, 보신불과 화신불은 그 진리에서 화현한 경로를 이름인 바, 화신불 가운데에는 진리 그대로 화현한 정화신불이 있고 또는 진리 그대로 받지 못한편화신불이 있으니, 정화신불은 곧 제불제성을 이름이요 편화신불은 곧 일체중생을 이름인 바, 비록 지금은 중생이나 불성만은 다 같이 갊아 있으므로 편화신불이라 하나니라”(《정산종사법어》 원리편5).



